최근 몇 년 간, 내가 생각해도 참 별별 이상한 물건들을 많이 사봤는데, 이미 15년 전에 흥미가 확 식어버린 일본 애니메이션 피규어를 이제와서 사게 될 줄은 몰랐다.

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(干物妹うまるちゃん)은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 된 작품인데, 만화책으로 보는 것보단 애니메이션으로 보는 게 여러 효과나 연출을 즐기는 맛이 있어서 더 좋다. 성우들의 연기도 좋고, 

무엇보다도 작화 퀄리티가 엄청 좋다.

아무튼 신림역 근처 코믹존에서 우연히 이 피규어를 보고 딱 이틀 고민하고 아침 출근길에 들러서 사 왔는데, 보면 볼수록 퀄리티가 맘에 든다.


인터넷으로 가격을 알아보니 오프라인보다 2만원 정도 더 싸서 잠깐 혹했는데, 그건 아무리 봐도 중국산 짭 퀄리티라서 그냥 코믹존에서 58,000원 주고 데려왔다.









여러 얼굴과 팔다리를 조합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포즈를 만들어 볼 수 있게 한 점이 마음에 든다. 포테이토칩이나 PS VITA 게임기도 애니메이션에서 그대로 끄집어 낸 것처럼 똑같았다. 







신고

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

산 거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돌아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