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번에 슈퍼스타 니고베어 신발을 사면서 받은 할인쿠폰을 쓰려고 아디다스 홈페이지에 가입했더니 '커스터마이즈'라는 메뉴가 눈에 띄었다. 

제품 중 몇몇 모델은 앞 뒤 옆모습 등 세세한 부분의 재질, 컬러, 문구, 운동화 끈 종류까지 내 취향대로 꾸며서 주문제작해주는 시스템이었는데, 추가비용 3만원 정도만 더 내면 

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신발을 가져볼 수 있다는 점에 엄청 끌렸다.




모든 제품들이 다 커스터마이징 되는 건 아니고, 여기에 나오는 제품들만 해당된다. 커스터마이징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, 그냥 각 메뉴들을 선택해서 세부항목들을 

하나하나 고르기만 하면 된다.(아래 동영상 참고)








주문한 지 딱 20일만에 DHL로 배송받았는데, 색이며 디자인이 내가 기대했던 거랑 완전 똑같이 나와서 정말 만족스러웠다. 처음엔 기왕 특별주문제작 해보는 거, 

아예 확 튀게 신발 전체를 은색이나 금색으로 도배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, 그렇게 욕심 안 부리고 적당하게 금색과 민트색으로 포인트를 주길 잘 한 거 같다.





뒷부분엔 자기가 원하는 글도 넣을 수 있어서 뭘 넣어야 좋을지 한 30분 고민하다가 결국 이 블로그 주소를 넣기로 했다. 내가 디자인을 결정하고, 

나만의 문구도 넣고... 완벽한 내 신발이란 느낌이 들어서 오랫동안 애착을 갖고 신을 거 같다. 





커스터마이즈 비용은 모델마다 다르지만, 저 슈퍼스타 같은 경우는 해외배송비 15,000원까지 포함해서 총 169,000원이었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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